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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나만 왜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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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0 10:56

때를 놓치기 전에 불만을 토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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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놓치기 전에 불만을 토로하라

무언가가 우리를 괴롭히고, 상처를 받으면 때를 놓치기 전에 바로 바로 표현하라. 바로 그 순간에 말해야 상대방이 가장 잘 알아듣는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지고 더 큰 상처를 받기 전에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자신의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성격은 다루기 어렵고, 심지어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상처를 피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접근법이다. 그리고 동시에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는 마음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가디언”지에 이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으며, 이는 초. 중. 고 학교와 대학에서 불만족을 표시하는 표현력을 가르쳐야할 필요성을 제고한다.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는 학생이든 어른이든, 자유롭고, 존경 받으며, 행복한 사람이다.

<< 불만 토로는 존엄성의 문제다>>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기준을 미치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넘어서야한다. 자기주장을 하며 행동하는 것은 높은 자존감을 의미한다. 그것은 오늘날 복잡한 사회 속에서 결정적이지만 존경할 만한 능력이다. 자신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하지만 마치 정글 속 동물마냥 공격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균형과 존중, 알맞은 방법을 아는 것이다.

1.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고자 하는 욕구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그 사람들의 기대에 들어맞고자하는 욕구보다 더 스트레스 받고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전혀 바람직한 습관이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맞추다보면 곧 지쳐서 쓰러질 것이다. 이런 종류의 욕구에는 인정받고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모습보다 남이 생각하는 본인의 모습을 더 중시하는 것이다.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한 첫 번째 키는,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가 자신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꼬인 매듭을 풀어낼 용기가 필요하다.

2.다른 사람의 인정과 만족의 필요성을 잘라버릴 용기.

스스로 생각하고 타인이 우리의 관점과 행복에 대한 기준이 같을 필요가 없음을 받아드려라.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내리는 평가에 대해 소극적이고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3. 자기 확신을 갖고 감정 표현하는 방법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상처만 생겨난다. 만약 그 괴로움을 삼키고 넘어간다면 독극물을 마신듯 몸이 쓰라 린다. 마침내 느끼고 있던 분노와 좌절감을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은 왜 이제 서야 말하느냐는 듯, 되려 혼란스러워한다.

자기 확신은 자존감의 문제다. 이로 인해 자존감이 높아지고 인권이 보호된다.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통해 행동으로 옮겨야한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일상 속에서 “난 ~를 원해” “난~를 좋아해” “난 ~라고 느껴”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라. 그런 말을 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에 충실해라.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그냥 넘기지 말아라. 만약 어떤 것으로 인해 마음이 괴롭거나 걱정이 되거나 불안하다면 그 자리에서 언급해라.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을 칭찬해라.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라.

-화가 치미는 상황을 직면하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크게 쉼 호흡을 하고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라는 말 등으로 감정을 표현해라.

-상대방을 지나치게 비방하지 말아라. 자신의 감정을 주장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자신을 방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존중해라.

똑똑하고 가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라. 자기 확신과 지능과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무기다. 이를 현명하게 사용할 때 자존감이 유지 된다.

출처 원더플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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