旣終夜哭 問誰不祿 (기종야곡 문수불록)
▶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냐고 (밤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르네)
☞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이유를 모른다는 뜻으로 영문도 모르고 그 일에 참여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출전 -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이미 밤을 다해 곡을 하고는 누가 복되지 않았는지{죽음}를 묻는다.
지금이야말로 깨어 있어야 할 때이다. 우리 삶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두 눈으 부릅뜨고 자세히 살펴야 한다.
출처 이야기 한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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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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