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유형은, “넌 왜 맨날 이 모양이야! 이것밖에 못해!”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상대를 향해 말을 툭툭 던지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의 인간은 늘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
두 번째 유형은 교회 목사님이나 학교의 선생님처럼 “바르게 살아야 한다. 남을 속이면 안된다. 남에게 늘 베풀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늘 좋은 말씀을 전해주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의 인간은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마지막 세 번째 유형은 “넌 손이 참 예쁘네! 앞으로 크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겠다, 넌 목소리가 좋으니까 나중에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겠다! 넌 할 수 있어! 한번 해봐! 내가 도와줄께”라고 얘기하면서 늘 상대의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하면서 상대의 가슴에 말의 씨앗을 심어주는 사람이다.
출처 : 대구신문(http://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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