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외로운가. 어떤 때는 눈물이 날 정도로 쓸쓸하지만,
울어선 안 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모리선생님의 방법을 보자.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감정으로 세수를 한다. 그렇게 하면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됐지. 두려움이 안으로 들어오게 내버려두면, 그것을 늘
입는 셔츠처럼 입어버리면, 그러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수 있다.
"좋아. 이건 그냥 두려움이야. 요놈이 날 좌지우지하게 내버려둘 필요는 없어.
요놈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자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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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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