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노인이 된 | | | |
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사회보장금으로 지급된 105달러. |
낡은 픽엎 트럭 한대 뿐이였다. | | |
다 늙은 노인이 "105불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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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생각을 바꾼다. | | | |
그동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꾸준히 개발해 온 자신의 |
독특한 조리법을 팔아보기로 작정을 한다. | |
트럭에서 잠을 자고 주유소 화장실에서 면도하며 |
미국 전역을 돌아 다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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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라는 주변의 아우성과 피곤한 몸,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이였다. |
찾아가는 식당마다 그의 조리법을 사려는 사람은 없었다. |
그가 믿었던 소중한 꿈이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
픽엎에 압력밥솥을 살고 다니면서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했다. |
할 때까지, 될 때까지, 이룰 때까지... | |
무려 1008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 | |
마침내 1009번째 자신의 조리법을 받아들인 식당을 만난다. |
오늘날 KFC 1호점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 |
그가 오늘도 세계 모든 KFC매장 앞을 지키고 있는 커넬 할랜드 샌더스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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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의 나이... | | | |
105달러… | | | | |
1008번의 거절... | | | |
포기하려는 당신은 얼마나 늙었으며 얼마나 거절 당해 보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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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은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내는데 기우제를 지내면 |
무조건 비가 온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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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비가 올 때 까지 지내기 때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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